차기 우리은행장, 이원덕·박화재·전상욱 3파전...설 연휴 뒤 확정

2022.01.28 22:50:16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이 확정됐다.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는 설 연휴가 지난 뒤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등 3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임을 노렸던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숏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훈 mhis1000@daum.net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