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파파나나(대표 김경동)가 전주 JB문화공간에서 '프리미엄 시니어모델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강되는 수업은 기존 서울에서만 운영되었던 프리미엄 시니어 클래스를 전주에서도 오픈 하는 것으로 개강일은 오는 26일이다.
(주)파파나나는 전주 오픈을 기념 오픈 클래스, 패션쇼 등 행사도 함께 열 계획이다.
이번 클래스를 강의하는 하영진 교수(㈜파파나나 어드벤처 교육 이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서울뿐만이 아닌 전주에서 오픈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시니어가 젊은 시절 꿈꾸던 꿈과 은퇴 후 삶에 대한 계획을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파나나 김경동 대표는“차후에도 고품격 시니어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시니어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며, “파파나나는 단순하게 문화예술, 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시니어들이 진정으로 삶을 즐기고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한 문화와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무료 오픈 클래스 및 패션쇼는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 전주 JB문화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