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계면활성제 전문 제조 회사 동남합성(023450)이 약 150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 6월말까지 대산2공장을 증설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7일 동남합성은 이날 오전 1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6%(4200원)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대상은 대산2공장 생산2동의 복합동이며 이를 증설하는 공사다. 투자금액은 153억16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31.24%에 해당한다.
동남합성에 따르면 최근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시설과 적재시설을 늘리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