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프롬바이오, 에이치케이이노엔, 에이엠텔레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프롬바이오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기타 식품 제조업체로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등이 주요제품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10억원이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전문의약품, 숙취해소음료 등이 주요제품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8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에이엠텔레콤은 통신·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사물인터넷(IoT) 모듈, 디바이스, 단말기 등이 주요제품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10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