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신사동주민센터 직원 코로나 확진으로 폐쇄

2021.03.07 20:20:10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주민센터가 7일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긴급 폐쇄됐다.

 

강남구는 7일 "주민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확진자는 타 자치구 거주자로 밀접 접촉자는 42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는 즉각적으로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8일 하루 신사동주민센터를 폐쇄 조치했다.

 

이후 방문자 및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예정이다.

김도훈 sisanews@hotmail.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