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6일 낮 12시27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고, 오후 12시54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된 정비소 2층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 18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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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로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된 정비소 2층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 18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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