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경기 하남시에서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24일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낮 12시 기준 7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 7명은 확진자의 접촉과 가족 감염, 역학조사 중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지난 23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 중이다.
시 대책본부는 이들의 거주 등을 소독 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