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전북 남원지역에서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정 환정됐다.
24일 남원시에 따르면 경기 용인 832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1명이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727번(남원 13번)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용인 832번 확진자와 사무실에서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727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오후 남원시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