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해킹피해, 인기 상승하니 피해? "복구요청..유감"[공식]

2020.12.17 15:39:35

 

 

[공식] 조병규 해킹피해..SNS 계정 해킹당해 "피해 없길"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배우 조병규 소속사가 해킹피해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조병규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며 "게시물 및 팔로우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SNS 본사에 해킹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며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길 바란다"고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또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유감이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규는 현재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인공 소문을 연기하고 있다.

 

 

홍정원 hongmon1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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