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시 허위매물 피하려면 주변 시세 파악 중요”

2020.11.20 00:00:00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아파트 가격에 비해 저렴한 신축빌라 분양이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뜨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은 이미 실수요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축빌라 분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빌라의 매매 가격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신축빌라 분양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면 제일 먼저 할 것은 지역 시세를 파악하는 것이다. 시세를 파악한 뒤 집 보기에 나서야 허위 매물이나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주택 구매 경험이 적다면 반드시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집을 둘러보고 안전하게 계약해야 분양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며 “중개수수료 없이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회원들의 ‘내 집 마련’을 도와주는 ‘빌통투어’를 진행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과 망원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4억2천, 은평구 구산동은 1억8천~4억1천, 서대문구 홍은동 신축빌라 분양은 인기다.

 

이어 양천구 목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7천, 도봉구 도봉동은 유망지역, 광진구 능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6억5천, 일산 성석동과 덕이동, 가좌동은 1억4천~2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김남규 realkore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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