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검증위)는 박근혜정부 시절 이미 결론 내린 김해공항을 확장해 이용하는 방안인 '김해신공항 기본계획'(김해신공항안)에 대한 검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검증위는 이날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8년 이상 정치권과 김해지역을 달궜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문제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검증위)는 박근혜정부 시절 이미 결론 내린 김해공항을 확장해 이용하는 방안인 '김해신공항 기본계획'(김해신공항안)에 대한 검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검증위는 이날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8년 이상 정치권과 김해지역을 달궜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문제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