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풍선효과에 상가 분양시장 시선 집중, ‘검단 메트로시티’ 절찬리 분양

2020.11.16 09:00:00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정부의 부동산 규제의 풍선 효과로 인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주택시장을 떠난 시선이 임대 사업이 가능한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국 핵심 입지에 신규 공급되는 상업시설 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검단신도시에서는 지역 내 최초로 주거시설이 형성되는 1단계 구역이자, 인천도시공사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특화 3구역 넥스트 콤플렉스와 인접한 초역세권 랜드마크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넥스트 콤플렉스 특화구역과 마주보는 위치를 선점하며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는 ‘검단 메트로시티’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지역 내 C12-2-2BL에 들어서는 검단 메트로시티는 서울에서 검단신도시로 진입 시 처음 마주하게 되는 검단신도시 관문이자 검단의 동서축과 남북축을 관통하는 도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상가 특성상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역 101신설역(가칭)과 인접한 초역세권 상가인 검단 메트로시티는 검단신도시 내 첫번째 시기에 공급되는 상가임에 따라 선점 효과의 직접 수혜지로 전망되며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공실률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 사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연면적 20,401.21㎡(구 6,171평), 최고 높이 43.40m 규모의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는 지하 3층~지상 9층으로 구성되며 학원과 병의원을 비롯해 음식점, 소매점, 운동시설, 업무시설 등의 입점이 계획돼 있다. 법정 주차 대수인 120.79대를 웃도는 145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계획돼 상가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보유한 검단 메트로시티는 검단신도시 7만5천, 원당지구 1만8천, 풍무지구 2만2천 총 12만 세대를 품어 상권 확대와 활성화에 유리하며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중심 상가로 접근성과 노출성이 뛰어나다.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 중심부의 입지적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며 광역 교통 개발 호재로 인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어서 집객력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1호선 연장 확정(2024년 준공 목표)과 인천 2호선 연장(예타 대상 사업 선정)뿐만 아니라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이 2023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김포한강선) 계획과 더불어 GTX-D노선(가칭)에 검단 지역이 포함될 것 또한 유력한 상황이다.

 

이 같은 대형 호재들과 넥스트 콤플렉스가 연계되면 더욱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관측되며 지역 내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5개 단지가 분양 예정으로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메트로시티 상가의 운영에도 시너지를 창출하게 된다.

 

검단 메트로시티는 소득이 높고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역세권 상권 소비 중심층인 30~50대 방문객들을 위해 체계적인 MD가 계획된다. 이 같은 중심상권 키테넌트 MD 구성을 통해 집객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추천 업종은 ▲1층 편의점, 약국, 음식점, 휴대폰대리점, 카페/디저트 ▲2층 은행, 음식점, 미용실 및 사무실 ▲3~4층 세무사/법무사 사무실 △5층 어학원, 보습학원, 도서관, 독서실 ▲6~8층 의원 및 병원 △9층 필라테스, 요가, 스크린골프, 체육관 등이다.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김남규 realkore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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