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확진자동선' 동방클럽·상무룸소주방·사랑각 등 검사요망"

2020.11.13 16:45:41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광주시청(광주광역시청)이 13일 동방클럽, 사랑각, 료마 치평점, 상무룸소주방 방문자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1명으로, 200명에 육박했다. 지난 9월 초 이후 최다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상무지구 유흥주점 발(發) 확진자 1명,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 2명,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광주 신규 확진자 수는 5명이 됐다.

 

[다음은 광주광역시청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장소와 시간]

 

11월 10일 19:50~11월 11일 02:00 동방클럽(치평동 1218-4, 6층)

 

11월 10일 00:30~09:50 상무룸소주방(치평동1228-5)→ 20:40~22:03 개념포차 바다다(치평동1233-7)

 

11월 10일 22:18~22:39 사랑각(치평동1222-7)→ 22:43~00:59, 료마 치평점(치평동 1230-2)

 

 

홍정원 hongmon135@gmail.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