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외 기업 종합 컨설팅 및 금융 비즈니스 운용 회사 BK손익분기점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BKpay100%'를 런칭했다고 전했다.
'BKpay100%'는 보이지 않는 금융 상품을 포함해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에 대해 구매 시 상품권으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BK손익분기점이 발행하는 상품권은 가맹처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BK페이백 본사로 환급을 요청하면 환급 조건에 따라 해당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가맹처 또한 지역별로 원하는 조건을 정해 소비자에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맞은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 중 일환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BK손익분기점 이민기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상품권 캐시백 서비스를 마련하게 되었다.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뤄질수록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현재 각 지역을 총괄할 단체 및 가맹점을 활발히 모집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