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강원도 강릉 '진평양행'에서 921회 로또 2등이 배출되면서 '로또 명당' 명성을 이었다.
2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921회 로또 추첨 결과 강릉시 남문동 7-12번지 진평양행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2등이 나왔다.
921회 로또 당첨까지 포함하면 진평양행에서 팔린 복권에서 2등이 당첨된 횟수는 올해 4번째다.
1등 당첨번호는 5, 7, 12, 22, 28, 41이며 2등 보너스번호는 1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전국에서 72곳이다. 2등은 각 4850만4047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