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종로 파고다어학원이 8월부터 중국어 말하기 시험인 TSC(Test of Spoken Chinese)를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TSC 단기취득반’을 운영한다. TSC는 레벨4만 취득해도 기업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승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최근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HSK와 더불어 많이 준비하는 중국어 자격시험이다.
파고다어학원 종로 관계자는 “최근 단기간에 TSC를 완성할 수 있는 수업에 대한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의 문의가 많아져, 1개월 안에 TSC 레벨 4에서 6을 목표로 하는 단기취득반을 개설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TSC 단기취득반은 현재 파고다어학원에서 중국어를 강의하며, 한중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진화 강사가 진행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익히기 위해 TSC 실전 모의고사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며, 홍진화 강사만의 합격 비법 자료를 통해 문장 패턴과 관용구를 활용한 수강생만의 합격 템플릿을 만들 수 있다.
홍진화 강사는 “TSC 단기 취득뿐만 아니라, 실제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이 수업의 목표이기 때문에, 이론 정리 후 선생님과 충분한 말하기 연습 시간을 통해, 문장 구성 연습과 발음 교정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로 파고다어학원에서는 현재 최대 25%까지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레드위크 얼리버드 수강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학원 출입자의 체온 측정, QR코드 인식을 통한 전자출입명부 관리, 모든 수강생 및 교직원과 강사 마스크 착용 및 정기적인 전체 강의실 소독 등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