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는 스포츠 발전과 더불어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동발전을 수립하고자 14일(화)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와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 방역마스크를 공동 연구 ▲ 마스크 착용하고 운동하는데 호흡에 불편이 없는 COVID-19 방역 및 통기성 좋은 MB마스크 공동 개발로 효율성이 높은 마스크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랑진글로벌 관계자는 “한국체육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체육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엘리트 선수를 많이 양성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상당수의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한체대 출신이다. 이번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운동시 호흡불편 및 장애를 해소하여 스포츠 및 일상 건강 운동시 매우 적합한 마스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은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하계 훈련 방역지원을 위하여 숨쉬기 편한 MB마스크를 30,000매 기증하였으며 매년 360,000매 기증을 약정했다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와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의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스포츠 전용 마스크의 새로운 기준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