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故구하라 폭행·촬영·협박' 前남친 최종범, 2심 징역1년…법정구속

2020.07.02 14:27:10

 

 

'故구하라 폭행·촬영·협박' 前남친 최종범, 2심 징역1년…법정구속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 불법 촬영,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최종범(29) 씨가 항소심(2심)에서 실형인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재영, 송혜영, 조중래)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홍정원 hongmon135@gmail.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