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이번 년도의 웨딩트렌드는 무엇일까? 돌고 도는 유행처럼 New(새로움)와 Retro(복고)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가 웨딩에도 적용되고있을지, 항상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화려하고 풍성한 드레스 또는 클래식한 실크드레스가 여전히 대세일지, 아니면 레이스와 자수로 표현된 청초한 플라워패턴의 드레스일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의 최대 관심사이다.
이색 웨딩드레스로 화이트 정장차림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 유색 드레스를 선택하는 신부도 늘어나고 있어 특정한 트렌드가 주류가 되기 보다는 다양한 개성에 맞춰 드레스가 선택되고 있다. 남들과 똑 같은 스타일의 드레스와 결혼식은 식상하다는 인식과 다양한 컨셉의 웨딩홀과 스몰웨딩이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들이 선택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웨딩드레스 편집샵이 선호되고 있는데, 여러 장소로 이동하며 ‘드레스 투어’를 하지 않아도 한 곳에서 여러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피팅해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웨딩드레스 편집샵 중 ‘브라이덜휘’는 소위 청담동 상위1%라는 하이엔드(high-end)급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다수 수원 독점계약으로 보유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럭스, 더화이트 엘리자베스, 시그니처 엘리자베스, 브라이드 손윤희, 켈리 손윤희, 쥬빌리 브라이드, 라메르코코 그 외 다수의 수입웨딩드레스를 모두 피팅해볼 수 있다.
수원토탈샵 브라이덜휘 대표는 “무작정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 신부님이 원하는 웨딩 컨셉과 신부님 이미지에 어울리는 드레스 선택을 도와드리는 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다”며 “신상 드레스를 매주 새로 입고하여 최상의 퀄리티로 신부님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획일화된 웨딩이 아닌 1:1 맞춤 전문 웨딩플래닝체제로 차별화된 웨딩준비를 돕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