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박용근 기자] 인천에서 70대 노부부 말다툼을 벌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밤10시 17분경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A(70)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자신의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A씨는 이날 부인과 함께 밖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들어와 말다툼을 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문을 두들기자 6층 아래도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 이다.
※ 정신적 고통 등으로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할 때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