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23일 A(34.조선족)씨를(현주건조물 방화)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22일 오후 7시 33분경 인천시 부평구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 됐으며(소방서 추산)5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어머니 아버지 등과 함께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무직으로 경찰 조사에서 "죽고싶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횡설수설 하는 등 현재 조사가 불가능하다며 추후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