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나이 지천명? 큰아들 윌리엄 4살인데 ‘깜짝’

2019.10.20 19:37:21

샘 해밍턴 나이의 반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샘 해밍턴이 자신의 나이를 스스로 언급하며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샘 해밍턴은 43(42)가 됐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나도 이제 나이 50살인데라고 스쳐가듯 말한 것이 확대해석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 샘 해밍턴의 나이 언급은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낀 투정이 다소 과장돼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치더라도 샘 해밍턴은 다소 늦은 나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첫째 윌리엄 해밍턴이 올해로 4(3), 둘째인 벤틀 리가 3(2)이기 때문. 두 아들은 16개월 차이가 나는 연년생 형제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언제나 몸으로 놀아주는 아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놀이를 가서도 샘 해밍턴의 아이들의 무한 체력이 지친 기색을 최대한 내지 않고 놀아주려고 노력했다.

 

강도건 en.kangdogeon@gmail.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