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임신 6주차...류현진-배지현 부부, 내년에 부모된다

2019.10.11 11:50:50


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배지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11일 한 매체는 배지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차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6월이 될 전망이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배지현은 방송 생활을 접고 류현진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LA에 신혼 살림을 차렸다. 결혼 이전까지 배지현은 국내에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은 최근 소속팀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패해 올시즌을 마감했다. 올시즌 14승 5패를 기록했고 방어율 2.32를 기록해 이 부문 양대 리그 1위에 올라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임종우 en.limjongwoo@gmail.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