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이재용 부회장 구속, 법 앞에 평등한 당연한 결정"

2017.02.17 11:17:23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측은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과 관련,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함을 보여준, 너무도 당연한 결정"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경수 의원은 이날 이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후 논평을 통해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삼성이 잘못된 과거와 결별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나아가 정경유착이라는 우리 사회의 끈질긴 악습을 끊어내고, 공정한 나라로 가는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준 특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유한태 yht18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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