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한국가스안전공사 불법단속 80% 국민포상제로 이뤄져"

2016.10.11 11:10:38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최근 3년간 가스 관련 불법행위 단속 중 불법행위 적발의 80.47% 이상이 국민포상제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을)이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불법 행위 신고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총 1,296건의 적발 현황 중 파파라치 신고에 의한 적발 건수가 80.47%에 달했다. 불법행위의 비율 중 적발된 불법행위는 불법주차, 불량용기충전, 무허가 판매 등이었으며, 가장 많이 단속된 ‘불법주차’는 LPG, 고압가스 등의 용기를 적재한 전용운반자동차가 주택가에 주차 되어 있는 상황을 말한다.   
 
이에 박 의원은 “가스안전공사는 안전관리라는 본래 기관 취지에 걸맞는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점검과 불법행위의 적발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한 번의 실수로 대형 인명사고를 부를 수 있는 가스 안전에 신고포상제 성격의 단편적인 안전관리를 넘어 보다 체계적이고, 특별한 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의 국민포상제는 가스관계 3법인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도시가스사업법의 불법사항 유형에 해당하는 사항을 위반한 불법행위 및 불량시설, 제품을 신고한 일반국민에게 포상을 하는 제도로 포상금은 최하 5만원, 최고 100만원까지 지급하는 가스안전공사의 불법행위 단속 업무 사업 중 하나이다.

유한태 yht1818@gmail.com
Copyright @2026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6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