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LG전자가 올해 2분기 TV와 생활가전 등의 힘으로 584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가 8일 공개한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LG전자의 2분기 매출은 14조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84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3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본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LG전자의 이 같은 실적은 TV부문을 맡고 있는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와 냉장고·세탁기 등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가 이끌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스마트폰을 맡고 있는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는 스마트폰 ‘G5’ 판매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적자를 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