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법 개정에 따른 '볼륨마케팅'

2002.11.27 00:11:11



시사뉴스




다단계법 개정에 따른

‘볼륨마케팅’ 도입한 ㈜ H.B.N

동서울 직영 영업본부 OPEN 행사
열려…


‘건강과
아름다운 삶을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창출한다’는 기치 아래 2002년 5월 18일 ㈜ H. B. N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불과 6개월도
되지 않은 11월7일 상권의 요지인 동서울터미널 5층에 새롭게 직영 영업본부를 OPEN하였는데, 이곳은 본사와 달리 영업교육 및 사업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사용되어질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에 필요한 영업활동에 대한 전문 교육센터가 되는 것이다.



직영 영업소 설립 취지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성장세에 못 미치는 소비자들의 불신은 미래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왜 많은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부각되는 것일까? 그것은 과거에 있었던 불미스런 일들의
오해에서 비롯한다. 물론 오해가 아닌 일련의 사건으로 드러난 적도 있지만, 전체를 놓고 본다면 잘못된 인식에 대한 정정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국가에서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대한 오해와 피해가 없도록 하는 ‘다단계 법’을 제정하였고, 그 시행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과거의 잘못된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피해의식을 잠재울 수 있게 되었다.

㈜ H. B. N은 새롭게 ‘동서울 영업본부’를 설치하고 다단계 법 개정에 따른 ‘볼륨 마케팅’을 시도할 준비를 끝마쳤다. 기존의 바이너리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만, ‘볼륨마케팅’은 일정한 법(다단계법)에 준하여 매출에 대한 %를 수당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그 ‘투명성’을 보장하게 될 것이다.



동충하초환 골드&천력



볼륨마케팅을 통한 ㈜ H. B. N의 주력 판매 상품은 ‘동충하초환 골드’와 ‘천력’이며 그 주재료는 ‘동충하초’이다. 동충하초환 골드는
동충하초 분말가루와 한약재를 섞어 한입 크기의 환으로 만들었다. 천력은 북한산 가시오가피와 국내산 동충하초를 전온에서 48시간 이상 추출하여
농축시킨 엑기스인데, 액체형이므로 알약이나 씹어 삼키는 것을 싫어하는 노인과 어린이들이 복용하기 좋다. ㈜ H. B. N은 가격 경쟁력에서도
타사에 비해 앞서있다. 이유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한 동충하초 재배와 제품 생산과 관련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량 생산을 위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동충하초를 자체 재배할 수 있는 농장을 운영하므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동충하초는 ‘눈꽃 동충하초’(누에 동충하초)다. 생산관리의 잇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생육기간이 짧아서 좋다.
그 외에 ‘번데기 동충하초’는 생육 조건이 까다로운 점 때문에 소량 생산되어 가짜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 H. B. N은 두 종류 모두에
대한 재배 기술을 갖고 있는데다 연구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충북 진천에 대규모 연구시설을 조성 중에 있어 앞으로 사업 전망이 대단히
밝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광규 기자 hasid@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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