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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北악습 끝낼 단호한 의지와 결의 필요"

강민재 기자  2015.08.21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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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북한 포격 도발 사건에 대해 "이제 북에 끌려다니는 악순환을 끝낼 수 있는 단호한 우리의 의지와 결의가 필요하다"고 강력 대응을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당 소속 국방위원, 주요당직자들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에 북의 도발을 가차없이 응징하는 단호한 대응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연천을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들께서 대피소에서 밤을 새우시고 또 오늘도 밤을 새우셔야 될 것 같다"면서도 "불편함과 희생을 겪으셔야 할텐데 그런 불편을 각오하면서 전 국민이 단결해야 북의 도발 습성을 이제 종지부를 끊을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윤희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 장병 여러분. 우리 국민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을 믿는다"며 "단호한 의지로 국방을 지켜주시길 바란다. 북한이 원하는 남남갈등이나 분열 책동은 우리가 책임 지고 막도록 하겠다"고 군 당국을 격려했다.

이날 합참 방문에는 정두언 국방위원장, 이정현, 김을동 최고위원, 황진하 사무총장, 김성찬, 홍철호 의원, 신의진 대변인,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