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3차 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 경쟁률이 7.05대1로 집계됐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민간 3차 사전청약 특별공급 청약 마감 결과 총 628가구 모집에 4426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7.05대1이다.
지구별로는 파주 운정 A33블록(우미 린)이 313가구 모집에 3626명이 몰려 1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A형은 11.90대1, 84㎡B형은 8.52대1을 기록했다.
양주회천 A20블록(대광 로제비앙 2차)은 315가구 모집에 800명이 신청해 2.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4㎡형은 2.19대1, 84㎡A형은 3.25대1, 84㎡B형은 1.41대 1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1순위와 2순위 청약은 오는 21일과 22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