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재 기자 2020.05.14 21:40:5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선생님 사랑해요! 30년 전 우리 아빠의 선생님'과 '모니터로 보고 있지만, 진짜 보고 싶은 선생님' 등 동영상 2건을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선생님 사랑해요! 30년 전 우리 아빠의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딸과 대화하던 아버지가 30년 전 담임교사의 은혜를 추억하며 오래전 연락이 끊긴 스승에게 연락하는 내용이다.
'모니터로 보고 있지만, 진짜 보고 싶은 선생님' 영상에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와 학생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로 등교가 두달여 미뤄진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는 교사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영상이다.
도교육청은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교사들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영상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등교가 4차례 연기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이 영상을 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