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은 8일 문용식 전 선대위가짜뉴스대책단장의 PK집단폐륜 발언에 대해 “홍준표 후보의 패륜적 행위를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 본부장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오늘이 어버이날입니다만, 26년 동안 결혼을 반대했다고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그러고 용돈도 안 주고 만나지도, 오지도 못하게 했다는 것이 패륜적 행위가 아니냐, 이것을 지적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본 취지를 문맥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데 그것만 떼어 놓고 보면 논란이 되니까, 그 해명하면 복잡해지고 그러니까 본인(문용식 단장)이 부담을 덜기 위해 사임을 했지만 사임을 하면서 본 취지가 홍준표 후보의 장인어른에 대한 영감탱이, 26년 동안 용돈도 안 주고 집에도 못 오게 했다는 그 태도가 패륜적 발언이 아니냐, 이것을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송 본부장은 “특별한 변수는 없는 것 같다. 얼마나 참여를 높이느냐의 문제인데, 일주일 동안 약간 유승민 후보에 대한 동정표가 늘어서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 간 순위 다툼이 있는 것 같고. 그 다음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 순위 다툼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홍준표 후보가 주장하는 골든크로스에 대해 “일단 아시다시피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자유한국당 후보, 홍준표 후보 자체가 여러 가지 결격 사유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행 헌법 84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재직 중 외환, 내환의 죄를 범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되어있지만 홍준표 후보는 재직 중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이미 정치인 시절에 있는 행위로 기소가 되어 1심 유죄판결 받고 항소심에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하지만 문제가 있는 판결이라 대법원에서 파기 가능성이 높은 사안으로 만약 파기가 되면 사실상 대통령직 상실되는데, 이러한 불안정한 후보에게 보수 세력이 결집하는 것은 근본적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