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전북 군산)는 6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공식 회동해 한반도를 둘러싸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와 기후변화 등 국제적 이슈에 공동대응하고, 사회 전방위에 걸친 실질적인 민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이번 회동은 북핵·미사일·사드배치 등으로 인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중 하나인 프랑스의 평화협력 입장 재확인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대표 근대역사건축물인 군산세관 설계를 프랑스인이 했다는 사실이 본국에 큰 반향을 줄 것”이라며 “대한민국 군산을 프랑스에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먹방이를 만든 군산문화협동조합 지로컬아이(G-Locali)와 주한프랑스대사관 그리고 김관영 의원실은 공동으로 역사 고증에 돌입한다. 이에 함께 페논 대사는 오는 5월 1일 군산에서 열리는 ‘먹방이와 친구들’ 런칭 행사 참석을 약속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국책 사업인 새만금을 소개하며 프랑스 기업들의 진출을 당부했다.
이에 페논 대사는 주한 프랑스 상공회의소 소장을 비롯한 본국의 경제관계자들의 방문 약속으로 회답했다.
김 의원은 “군산 대표 캐릭터 ‘먹방이’가 엄중한 시기에 ‘과거와 현재, 한국과 프랑스’를 하나로 묶어 지속적인 양국관계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그리고 프랑스와 지자체 협력이라는 성과를 가져 올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