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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진피해 경주지역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야"

강민재 기자  2016.09.20 1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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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경주지역에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폐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는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시 황남동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살펴본 후, 월성원전을 방문해 원전의 지진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면서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서둘러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할 것이며, 관련기관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어 “이번 지진으로 인해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며,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며,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충분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아울러 "국내 원전은 미국 안전기준에 따라 충분한 내진설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일이 100% 완벽할 수는 없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더 강한 지진에도 안전할 수 있는 내진성능 보강책을 조기에 세워야 하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불안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