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서하준·임세미 주연 SBS TV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만할래'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3%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5%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7.9%로 가장 높았다.
지난 6월2일 첫 방송 시청률은 7.8%, 평균시청률(총 123회)은 9.0%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회다.
후속은 고주원·이영아 주연의 '달려라 장미'다. 15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