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만할래', 시청률 13.3%로 종영

2014.12.13 11:23:21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서하준·임세미 주연 SBS TV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만할래'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3%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5%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7.9%로 가장 높았다.

지난 6월2일 첫 방송 시청률은 7.8%, 평균시청률(총 123회)은 9.0%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회다.

후속은 고주원·이영아 주연의 '달려라 장미'다. 15일 첫방송된다.  
 

조종림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