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모빌리언스가 모빌라이브에서 주류 유통 플랫폼 벨루가와 함께 오는 21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벨루가는 약 400개 이상의 국내외 주류 제조사와 공급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2만 5000여 종 이상의 주류를 유통하고 있는 O4O(Online for Offline) 주류 유통 플랫폼이다.
모빌라이브는 국내 라이브 커머스 최초로 주류 판매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시청자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벨루가의 오프라인 리쿼샵인 캔고투(cangoto)를 거점으로 한 스마트 오더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 방송에는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벨루가의 가성비 와인 8종이 소개된다. 소비뇽블랑과 샤도네이가 포함된 화이트와인 4종과 피노누아와 그르나쉬 제품의 레드와인 4종으로 와인 전문가가 직접 시음하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라이브로 소개되는 와인은 벨루가가 유통 판매하고 있는 와인이며, 기존 국내 시장에 납품되지 않았던 희소성 있는 와인이다. 가격대는 모두 2만~3만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구매까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