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구태완 한화정밀기계 상무, 최문성 한회솔루션 전무, 임춘건 한국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류영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윤안식 한화시스템 부사장, 이준명 한화건설 상무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화그룹 제공)](http://www.sisa-news.com/data/photos/20230521/art_168490825578_f01964.jpg)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그룹은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IBK기업은행, 한국 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경남 소재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지역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화, ㈜한화 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이 참여한다.
경남의 주력 산업인 항공우주·방위산업·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기업인 이엠코리아㈜, ㈜한국화이바, ㈜동화엔텍 등 70여개 업체도 참여한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286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도내 우수한 협력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이 절실한 청년들에게는 취업 성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