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케이브이5호투자유한회사가 세아메카닉스 지분 100만주를 처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5632원이며 이날 시간외매매로 거래됐다. 100만주 처분으로 케이브이5호투자유한회사의 보유 지분은 210만7829주로 줄었다.
세아메카닉스는 1999년 설립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기업으로, TV 거치 장치 및 전기차, 수소차 제조에 필요한 친환경 부품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 LG전자와 협력 관계를 맺은 후 기구 관련 기술 흡수 및 디스플레이 기기의 거치 장치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다수 등록하며 활발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산업 시장에도 진출하였으며, 전기차/수소차 시장에 집중하여 전기자동차 2차 전지(배터리) END PLATE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