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디지캡은 보통주 1주 당 3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67%, 배당금총액은 약 3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디지캡은 보호솔루션, 방송서비스 솔루션, N-스크린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주 고객은 유료방송 사업자와 지상파 방송사업자, 이동통신사업자, 유통플랫폼 사업자 등 각 분야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사업자로 안정적인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방송 보호를 위해 방송의 수신을 제어하는 CAS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관리·보호하는 DRM 솔루션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