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는 주주이익 환원을 위해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트렉스는 보통주 1주당 246원의 결산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60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최종 배당 금액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며, 주주총회의 승인으로 확정된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이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주주분들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