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씨앤투스는 보통주 1주 당 14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38억원이다.
씨앤투스는 내년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미국 진출 등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기살균기, 에어케어 서비스 등의 신규제품 매출 증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고 주주친화 정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