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엘팜텍은 오큐라바이오사이언스와 20억원 규모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1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32년 12월12일까지다.
계약금액은 총 2,000,000,000원으로 계약 체결 후 1,000,000,000원, 국내 품목 허가 취득 후 1,000,000,000원이 지급 조건이다. 계약총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6.1%에 해당한다.
국내 품목허가 취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취득시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