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신공영은 약 559억원 규모의 이화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3%에 해당된다.
건설회사 한신공영은 케이비부동산신탁과 이화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4.3% 규모인 558억9500만원 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한신공영은 이날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60억4100만원으로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한신공영(004960)은 이화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케이비부동산신탁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559억원 규모로 최근 한신공영 매출액 1.31조 대비 약 4.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2년 11월 04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