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틴, 74억 규모 웨이퍼 검사장비 시스템 공급계약

2022.10.28 13:43:07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넥스틴은 중국 창신 메모리(Changxin Jidian(Beijing) Memory Technologies)와 74억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장비 시스템(Wafer Inspection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9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5일까지다.

 

한편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5시 19분 기준 넥스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5% 오른 4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틴은  전공정 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장비는 미소 패턴 결함과 이물을 광학 이미지 비교방식으로 검출하는 장비이다. 
 

김미현 new2022kim@kakao.com
Copyright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민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