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넥스틴은 중국 창신 메모리(Changxin Jidian(Beijing) Memory Technologies)와 74억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장비 시스템(Wafer Inspection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9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5일까지다.
한편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5시 19분 기준 넥스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5% 오른 4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틴은 전공정 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장비는 미소 패턴 결함과 이물을 광학 이미지 비교방식으로 검출하는 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