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원이앤씨는 미국 업체(Advanced Material Solutions)와 154억원 규모의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2월19일까지다.
세원이앤씨가 JGC-키위트(Kiewit) 합작사에 공급하는 플랜트기기는 드럼(Drum)으로 JGC-키위트(Kiewit) 합작사가 수행하는 미국 USGC 2단계 프로젝트 중 에틸렌 크래커 패키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USGC II 프로젝트는 미국 세브론필립스케미칼이 텍사스에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화학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