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THE E&M은 시가하락에 따라 제13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기존 421원에서 386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878만8598주에서 958만5492주로 조정된다.
THE E&M은 1인 미디어(개인방송) 플랫폼을 개발, 운영 관리하는 사업과, MCN사업, 연예 매니저먼트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터넷 사업부문은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약 60%로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
THE E&M 주요 서비스인 팝콘티비가 이에 해당된다.
방송자는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청자는 방송자의 콘텐츠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후원아이템을 사용하는 구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