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큐로홀딩스는 스튜디오드래곤과 152억원 규모의 드라마 '스틸러' 프로그램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4.95%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20일까지다.
큐로홀딩스는 1987년 12월에 에스비텍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8년 3월 27일 주식회사 큐로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큐로홀딩스는 영위하는 주 사업영역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커피 사업부문, 자원개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됨.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은 지배회사인 동사를 중심으로 영화ㆍ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 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보조출연자 공급 에이전시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