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계룡건설은 KT&G로부터 1148억원 규모의 미아역세권 활성화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48%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26년 10월18일까지다.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주 공시가 늘어나는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