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스씨엔지니어링은 약 46억원 규모의 SK트리켐 공장 프로세스2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6.08%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에스씨엔지니어링은 정밀화학, Bio Chemical, 제약, 식품, 환경, 에너지 및 기타 산업 플랜트 분야에 대한 설계와 시공, 각종 산업기계의 설비 제작과 대형플랜트 설비의 턴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임이다.
40여년 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제휴를 통해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Total EPC Solution을 제공함. 신규사업으로 모듈플랜트 사업,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