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지트로닉스는 제주마시와 414억7000만원 규모의 제주가시리 태양광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23.4%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다.
이지트로닉스의 주요 개발, 생산제품은 전력변환부품으로 친환경산업(전기차/수소차, 신재생에너지), 이동통신, 방산, 선박,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활발하게 생산되는 제품군은 전기차 및 수소차용 인버터, 컨버터, OBC, 5G 통신용 정류기, 전력시스템 DC배전용 50kw DC/DC 컨버터, 방산 분야 인버터, 컨버터, OBC 등이 있음.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