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쉘원홀딩스(주)는 지난 9월1일 족제비과 포유동물인 ‘페럿’(캐릭터 참조)을 소재로 한 ‘미카엘 NFT’ 1차민팅(NFT에 가치를 매기는 작업)에서 1,066개를 완판한데 이어 1000개의 퍼블릭민팅도 13일 완판됐다고 밝혔다.
1차 민팅은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퍼블릭 민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 1개당 392,700원에 구매 갯수는 지갑당 3개로 14일 마감예정이었으나 마감 하루전인 13일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NFT 지급은 9월16~20일 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미쉘원홀딩스(주) 이종국 대표는 올바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문화를 정착시키고 평화로운 메타버스 세상을 앞당기는데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NFT 명칭을 ‘천사장, 즉 천사들의 왕’이라는 뜻을 가진 ‘미카엘NFT’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새로 설립한 미쉘원홀딩스(주)는 미카엘 NFT민팅과 동시에 NFT거래소인 ‘코리아 NFT마켓플레이스’도 새로 개설, 운영한다.
'코리아 NFT마켓플레이스'에서는 미카엘 NFT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발행하는 각종 NFT 거래와 함께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도 경매를 통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미쉘원홀딩스(주)는 NFT 민팅을 위해 지난 8월12일 한국표준경영원에서 ISO9001/ISO45001 인증도 받았다.
블록체인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1,2차 모두 완판된 것은 NFT가 떠오르는 미래산업이라는 것을 방증한 셈이다.